매일매일 영어

모두들 안녕!
이 앱은한국인들의 영어를 좀더 유창하게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에 만들었단다.
한국인 공부는 하는데 비해 영어 수준은 유창함과는 좀 거리가 있지. 왜 그럴지 생각은 해 봤니?
불운하게도 한국의 교육문화는 영어의 실제 사용 연습보다는 시험공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. 또다른 장애물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인 앞에서 당황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못하는 거여.
그래서 이 앱으로 니가 뭘 할수 있게? 아주 간단해!
이 앱은 너에게 무작위로 대화 주제를 던져줄거야. 그럼 넌 그 주제에 대해 롸이팅을 할 수 있지.(또한 네가 쓴 것에 대해 크게 말해볼 수도 있어. 싫으면 말은 안해도 됨 ㅇㅇ)
일단 네가 쓰기 시작하면 이 앱이 다 쓸때까지의 시간을 잴거야. 그리하여 네가 더 이상은 해당 주제에 대해 유창하게 쓸 수 없을때까지 쓰면, 연습이 끝나는 거야.
연습하는 동안, 실수할까봐 절대로 두려워 하지 마. 실제로 실수를 해 보는 그 자체가 정말 중요한 거야.
그게 왜 중요하냐고? 왜냐면 다음 단계가 스스로 그걸 다시 읽어보는 거거든. 실수한 것을 체크해 보고, 고쳐보도록 해.
그 다음에는 그걸 친구들과 공유해볼 수도 있어. 부끄럽다면 안해도 괜찮아. 하루에 적어도 주제 하나씩은 써 보는 것을 추천해. 그리고 언어에 유창해지기 위해서는 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사용하는 연습을 해보는게 핵심이야\n
이 앱이 모쪼록 유용하길 바래. 내게 언제나 친절한 한국 친구들에게 이 앱을 만들었어.
Dominik Witka

Big thanks to 정재욱 for the translation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