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인생의 모든 고통은 그 근원을 따지고 올라가보면 참다운 진리를 모르기에[無明] 발생한 것입니다.
다시 말해 본래 생명의 청정하고 평등한 실상을 모르기 때문에, 잘못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며 멋대로 행동하여 괴로움의 과보를 초래한 것입니다. 이와 반대로 일체 존재의 진실한 모습[諸法實相]을 밝게 통찰하여 진리에 부합된 보살행을 끊임없이 닦아 나간다면, 누구라도 인생의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[解脫] 스스로 성불할 수 있음을 법화삼부경(무량의경, 법화경, 관보현보살행법경)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. ---- 개발자 연락처 : 주소 :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29 유타워 1506호 연락처 : 1544-5074
